NFT 게임 개발 스타트업 “럭크몬” 프리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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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게임 개발 스타트업 “럭크몬” 프리 시드 투자 유치

싸이프랜닷컴 0 1671
NFT, 블록체인 게임 스타트업 “럭크몬 (대표 손장호, Luckmoon)“은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미국 얼바인에 위치한 “럭크몬”은 이번 투자를 통해 60만불, 한화 약 7.5억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GSO 겸 타파스 미디어 창업자인 김창원 대표와 AAX 대표인 토르 찬 (Thor Chan),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한편, “럭크몬”은 현재 미국 얼바인에 위치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LA, 다코다, 댈라스, 서울 등 북미와 한국 각지에서 총 13명의 직원들이 리모트 근무(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건이 가능한 구성원들이 3개월에 한번씩 라스베가스 등의 휴양지에 모여서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리모트 근무를 기반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다가오는 2022년은 NFT와 메타버스 콘텐츠가 주를 이룰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럭크몬”은 개발중인 ‘유니드래곤’과 ‘팜메이트’의 안정적인 출시 목표로 하며 NFT를 통해 유저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여러 파트너쉽을 통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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