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Millionery Survey 최신호에 따르면 밀레니엄 백만장자의 83%가 가상화폐 소유하였고 이중 48%는 2022년 더 투자를 원한다고 전했다.

그결과 밀레니엄 백만장자의 53%가 보유 재산의 50% 이상을 가상화폐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밀레니엄의 3분의1이 75% 이상을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밀레니얼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의 45%가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영구적인 현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처 능력에 대해 59%의 신뢰감을 갖고 경제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 다른 주목할 점은 백만장자들이 인플레이션의 위협을 인구의 대다수와 다르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로버트 프랭크 CNBC Wealth Editor는 보통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내재된 가격 상승을 두려워하지만 백만장자들은 금리 상승과 그것이 그들의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걱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