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상장된 소프트웨어 인텔리전스 회사이자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개발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매입 후 현재 21만 4,4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분기 말부터 25,25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인수해 14분기 연속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집행위원장은 월요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지난 4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22 BTC를 780만 달러에 추가 인수해 현재 214,400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드류 강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월요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회사의 성과에 대해 "1분기에 우리는 두 번의 성공적인 전환 부채 제공을 포함한 자본 시장 전략을 다시 실행하여 15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습니다. 4분기 말부터 25,25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인수하여 14분기 연속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세일러는 최근 암호화폐가 "기술적으로 그 자산 계층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금과 부동산과 같은 다른 자산 계층에서 비트코인으로 자본이 계속 유입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기관 자본이 비트코인 생태계로 유입될 수 있는 관문이 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2월에도 BTC가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