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해커 케빈 미트닉(Kevin Mitnick)이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FBI의 지명 수배 목록에 오른 첫 번째 컴퓨터 전문가로 20건이 넘는 사이버 범죄를 저질렀지만 훔친 데이터를 악용한 적이 없다.

케빈 미트닉은 1963년 8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고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고 그의 어머니는 그와 그의 모험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케빈 미트닉은 70년대에 그는 프리킹에 참여했으며 AT&T 네트워크를 통해 무료 장거리 전화를 즐겼다. 또한 그는 또한 무료 승차권을 얻기 위해 버스 티켓 시스템을 해킹했다.

1981년에는 콜로라도에 있는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했다. 1년 후 Mitnick은 Pacific Bell의 기업 네트워크에서 비밀 자료를 해킹후 보호관찰과 소년원 3개월을 선고받았다.

케빈 미트닉은 석방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Mitnick은 대학 컴퓨터를 사용하여 펜타곤의 ARPANET에 무단 액세스한 혐의로 6개월 추가 감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