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딤 자하위(Nadhim Zahawi) 영국 재무장관은 금융 서비스 및 시장 법안이 수요일 의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재무장관은 "브렉시트의 이점을 이용하여 영국 금융서비스 부문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금융서비스와 시장법안이 의회에 제출"될 것이라고했다.

자하위 재무장관은 이 법안은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기 위해 보험사의 과도한 자본완충을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어 영국중앙은행(BOB)에 대항할 수 있는 수 십억 파운드의 자금완충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