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1월15일 바베이도스 외교통상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디센트럴랜드와 디지털 대사관 설립 위한 협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베이도스의 주 아랍에미리트(UAE) 대사인 가브리엘 아베드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디센트럴랜드에서 다양한 가상 세계에서 구조물을 구축하고 디지털 토지를 구입하려는 초기 노력을 넘어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아이디어는 승자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메타버스(metaverse)는 아직 젊고 새롭기 때문에 우리가 만든 것이 메타월드(metawworld)에서 전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1월 임시로 예정된 대사관 공개로 바베이도스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주권국가를 인정받게 됐다. 아베드 장관은 외교부, 과학기술부 등 많은 정부 기관들이 이 계획을 "수개월, 수개월 동안 검토했다"고 말했다.

대사관이 여러 가지 독특한 선례를 남길 것이기 때문에, 국가는 또한 법률 자문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문가들은 대사관이 비엔나 협약뿐만 아니라 국제법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베이도스는 가상화폐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우호적인 국가 중 하나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개발에 앞장선 국가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