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SEBA 은행, 골드 백드(Gold-Backed) 디지털 토큰 출시
싸이프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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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09:48
스위스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은행 플랫폼 SEBA 뱅크가 물리적 금을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토큰의 출시를 발표했다.
크립토포테이토닷컴에 따르면 SEBA은행측은 금 토큰 보유자들이 스위스 금고에 보관된 물리적 금의 디지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SEBA는 토큰이 ERC-20 기준에 따라 완전히 규제되고 존재하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되고 거래된다고 밝혔다.
스위스 디지털자산은행은 보유자들이 보관과 운송비를 부담하지 않고 언제든지 물리적인 금을 상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신상품이 기존의 금 파생상품 투자 차량과 크게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은행 측은 대표적인 귀금속 서비스 업체인 아르고르헤레우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귀금속 플랫폼인 a제드라와 협업해 구축한 골드 토큰 출시가 금 투자에 대한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해 귀금속 채택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EBA은행은 지난 10월 사용자들이 보유한 암호 보유량을 수익률로 벌어들일 수 있도록 수익률 영농(earn yield)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립토포테이토닷컴에 따르면 SEBA은행측은 금 토큰 보유자들이 스위스 금고에 보관된 물리적 금의 디지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SEBA는 토큰이 ERC-20 기준에 따라 완전히 규제되고 존재하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되고 거래된다고 밝혔다.
스위스 디지털자산은행은 보유자들이 보관과 운송비를 부담하지 않고 언제든지 물리적인 금을 상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신상품이 기존의 금 파생상품 투자 차량과 크게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은행 측은 대표적인 귀금속 서비스 업체인 아르고르헤레우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귀금속 플랫폼인 a제드라와 협업해 구축한 골드 토큰 출시가 금 투자에 대한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해 귀금속 채택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EBA은행은 지난 10월 사용자들이 보유한 암호 보유량을 수익률로 벌어들일 수 있도록 수익률 영농(earn yield)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