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크립토에 따르면 영국 광고심의위원회(ASA)는 수요일(현지시간) 크립토닷컴(CRO)의 광고 2개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광고는 2021년 9월 1일 데일리메일 앱에서 본 첫 광고에는 '즉시 신용카드로 비트코인을 구매하라'는 문구와 2021년 7월 30일 '러브볼' 앱에서 '최대 3.5% 8.5%"의 적립제공이다.

이 광고는 투자의 위험성을 설명하지 못했으며 무책임했으며 소비자의 경험 부족이나 신용을 이용했다고 광고심의위원회는 덧붙였다.

또한 소비자들이 부채가 발생할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하지 않고 신용거래로 암호화를 구입해야 한다는 부분에 문제를 삼았다.

이번 크립토닷컴(CRO)의 광고 금지는 과징금이 부과된 것은 아니고, 향후 광고에 가상화폐 투자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는 경고만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