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랩스는 바이낸스 공식웹사이트에 1월4일 사용자를 거래소, 기관, 그리고 DeFi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유동성 플랫폼인 WO Network 시리즈 A+ 라운드에 1,20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우 네트워크는 40개 이상의 기관, 거래소, 거래팀, 지갑,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에 적극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선도적인 양적 무역회사인 크로노스 리서치가 2019년 인큐베이팅한 WO네트워크는 알고리즘 집적과 거래 기법을 통해 가장 저렴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는 API를 통해 또는 보다 사용하기 쉬운 WOO X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중앙 집중식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된다.

랜이(Ran Yi) 우 네트워크 생태개발실장은 "유동성을 이야기할 때 바이낸스는 어느 중앙집중식 거래소보다도 물량이 가장 많이 집중돼 있다"고 말했다.
바이낸스와의 관계를 공식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 우리는 바이낸스와 산업계 전반에 걸쳐 더욱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빠르게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 제품을 개발하고 초기 프로젝트를 멘토링하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의 MVP(Most Valuit Builder) 프로그램의 일원으로서, 전략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