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기업 플레이씨(PlayC: 대표 유재황) 가 구독 NFT '메타코스(Meta Cos)'를 발행했다.

 

'메타코스'는 NFT의 고유성과 지속성, 그리고 확장성에 집중된 프로젝트로, 글로벌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를 통해 선보였다.

첫번째 선보인 '메타코스'는 한국 전통의상 전문 기업 ‘금관’과 함께한 프로젝트로, 조선 무관의 복장인 두석린갑주(豆錫鱗甲冑)와 구군복(具軍服), 수문장 (守門將), 무희 (舞姬)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또한, 플레이씨는 ‘메타코스’ NFT의 고유한 가치와 소유권을 홀더에게 제공하며 한 장의 메인 NFT를 구매하면 이후 일정 기간동안 추가 NFT를 전송하는 'NFT 구독'이라는 새로운 시스템도 도입했다.

플레이씨 유재황 대표는 "최근 NFT를 예술품, 또는 기념품, 굿즈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 메타코스는 NFT의 유일무의한 고유성과 영구적인 지속성,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로 연결되는 확장성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첫번째 메타코스는 그 동안 아름다움만 강조된 한복에 강인함이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여러 복식들을 NFT로 발행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컨셉의 NFT를 발행하며 메타코스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확장해 나갈 로드맵을 갖고 실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플레이씨는 전통의상 전문업체 '금관'과 함께한 이번 1차 메타코스 외에도 글로벌 코스팀 COSIS와 함께 2차 메타코스를 준비 중이며, 3차부터는 홀더들과 함께 메타코스 모델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독 NFT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 '메타코스'는 NFT 플랫폼 오픈씨(https://opensea.io/collection/metacos2022 ) 포토그래피 카테고리에서 만날 수있으며, 이더리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메타코스’의 향후 활동 등은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metacos2022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