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러시아 쿠데타 종료, 바그너의 수장 프리고진 철수
싸이프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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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05:06
바그너 그룹의 수장이자 이 쿠데타의 지도자인 프리고진은 성명에서 "그들은 PMC 바그너를 해체하려고 했다.
우리는 정의의 행진에 6월 23일에 나왔으며 모스크바에서 거의 200km 떨어진 곳을 하루 만에 도착했다.
이때 우리 전사들은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이제 피를 흘릴 수 있는 순간이 왔다. 그래서 한쪽에 러시아 피를 흘린 책임을 이해하고 계획대로 호송대를 되돌려 야영지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번 프리고진의 후퇴계약은 PMC 와그너그룹이 전투기의 보안을 보장하고 프리고진의 형사 사건이 이미 기각되었으며 프리고진과 그의 군대는 완전한 면책을 받게 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또한 쿠데타 시도가 끝난 것 같고 프리고진은 부하들과 함께 기지로 돌아가며 바그너 군대가 모스크바 오블라스를 떠날 뿐만 아니라 로스토프도 떠난다.
쿠데타 초기에 충돌이 있었던 보로네시 지역에서 차량 이동에 대한 제한이 해제되었고 이번 러시아 쿠데타는
평화롭게 종료되었다.
우리는 정의의 행진에 6월 23일에 나왔으며 모스크바에서 거의 200km 떨어진 곳을 하루 만에 도착했다.
이때 우리 전사들은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이제 피를 흘릴 수 있는 순간이 왔다. 그래서 한쪽에 러시아 피를 흘린 책임을 이해하고 계획대로 호송대를 되돌려 야영지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번 프리고진의 후퇴계약은 PMC 와그너그룹이 전투기의 보안을 보장하고 프리고진의 형사 사건이 이미 기각되었으며 프리고진과 그의 군대는 완전한 면책을 받게 될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또한 쿠데타 시도가 끝난 것 같고 프리고진은 부하들과 함께 기지로 돌아가며 바그너 군대가 모스크바 오블라스를 떠날 뿐만 아니라 로스토프도 떠난다.
쿠데타 초기에 충돌이 있었던 보로네시 지역에서 차량 이동에 대한 제한이 해제되었고 이번 러시아 쿠데타는
평화롭게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