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운용사 반에크(VanEck)가 12월16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폴리곤과 아발란체등 2개의 가상자산을 ETN에 추가하여 암호화폐 투자상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TN은 암호화 플랫폼에 의해 100% 지원되며, 암호화 보험이 적용된 규제된 암호화 관리자의 저온 스토리지에 저장된다. 반에크는 또한 ETNs가 규제된 거래소에서 ETF처럼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이로써 폴리곤과 아발란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폴카도트, 솔라나, 트론 등과 같은 종목에 합류하게 된다.

지난 1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반에크의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부했다가 나중에 반에크의 비트코인 선물 기반 펀드를 승인했다.

반에크는 현재 7개의 ENT으로 구성된 유럽에서의 암호 서비스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