웁살라 시큐리티는 미디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월 7일 웹3.0 KYC(Know Your Customer) 프로젝트인 컴퍼스 프로토콜을 공개했다.

웁살라시큐리티는 컴퍼스 프로토콜은 앞으로 다가올 웹 3.0 시대 요건과 예상 규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Go-to 인증 플랫폼이 될것이라고 했다.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신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대한민국법)에 따르면 거래소 이용자가 돈을 인출할 때 당사자의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 이는 신분 정보 공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거래소들 사이에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따라서 여행규칙을 동시에 준수한다.

웁살라 시큐리티의 패트릭 김 대표는 "가상자산 대량 도입과 현 체제와의 완전한 통합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불법행위는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예측 가능한 미래에는 블록체인 산업이 제도권에 안전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사용자와 거래소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차세대 웹 3.0 버전의 KYC/AML 솔루션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