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겨를이 없어요 정신차려야해요 더 악화되기전에...
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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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12:49
난소암, 뭐 자세한 설명은 글을 작성하는 저에게 큰 슬픔과 두려움이 있어 하지 않을게요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남은 시간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소암요양병원에 입원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어쩔 수가 없어요 대형병원이나 상급병원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이죠 난소암요양병원에서 요양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거죠 전문 난소암환자요양병원을 더 원하는 이유는 타 요양병원보다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변이나 병원에 암환자요양병원 수소문하고 있지만 턱없는 정보와 어려움이 있네요 ㅠ